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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칠하기/속깊은인터넷친구

내가 아닌 나

2012. 11. 8.

 

 

내가 즐기면서 하는 것 두가지가 있다.
하나는 글쓰기이고 또다른 하나는 홈페이지 관리하기.
처음 시작할 땐 이를 통해 나를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줄 알았다.
시간이 지날수록...
내가 아닌 나를 하나 만들어가는 나를 본다. 

보여주고 싶은 나의 모습은 
결국 반쪽일 수밖에 없지 않나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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