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덧칠하기/속깊은인터넷친구

착한 일

2012. 11. 8.

 

 

 

Q :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을 하고 있나요? 
A : 그냥 맘 편하게 살기 위해 착한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. 
Q : 착한 일을 한 적이 있다면 어떤 일인가요? 
A : 음... 흠... 생각해보니... 없군.
Q : 착한 일을 한 적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할 계획인가요? 
A : 세상에... 계획도 없잖아! 
Q : 당신은 정말 착한 일을 하고 있나요? 
A : (고개를 떨구며) 아뇨...

'덧칠하기 > 속깊은인터넷친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에스프레소  (0) 2012.11.08
단 한가지 이유  (0) 2012.11.08
연습  (0) 2012.11.08
선물  (0) 2012.11.08
내가 아닌 나  (0) 2012.11.08
독립  (0) 2012.11.08
상상만으로도...  (0) 2012.11.05
젓가락질  (0) 2012.11.05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