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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밑줄(~2014.7.)

내가 사랑한 캔디 | 백민석

2013. 10. 25.

 

 


 

 


 

내가 쓰고자 했던 것은 처음엔,

총잡이에 의해 쓰여진 총잡이의 총잡이를 위한 이야기였다.

그러한 내 앞에는 몇몇 까다로운 난관들이 놓여 있었다. 
나는 한 가지 의문에 사로잡혔다.
"과연, 총잡이가 그걸 쓰려고나 할까?"

 

    
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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