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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밑줄(~2014.7.)

핑거포스트 1663 | 이언 피어스

2013. 12. 8.

  


 


죽은 뒤에 신의 징벌을 받을 것인가, 살아서 월리스 박사의 앙갚음을 받을 것인가.

양자택일의 갈림길에서 그는 전자를 택했고, 그 후 지금까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.

그는 연봉 80파운드를 벌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목매달리는 것을 방관했기 때문이다.

 

    
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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