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람의 그림자4 바람의 그림자 |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“이건 환불 받는 게 좋을 거 같아요. 전 아무런 선물도 받을 가치가 없는 놈이에요.” “선물이란 주는 사람이 좋아서 하는 거지. 받는 사람의 가치 때문에 하는 게 아니란다." 2013. 3. 31. 바람의 그림자 |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“엄마 사진도 없니?”“그런 걸 보고 싶어한 적도 없어요.”“왜?”“무서워서요. 엄마 사진을 봤는데 거기에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봐 무서워서요. 바보 같죠?” 2013. 1. 10. 바람의 그림자 |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“당신을 믿어요.”“용감한 어리석음이로군.” 2012. 10. 21. 바람의 그림자 |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다른 모든 유서 깊은 도시들처럼 바르셀로나도 폐허의 집합체죠. 2012. 10. 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