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2016. 04. 11.
삶은 선택의 연속이다.
정해진 길만 걸어왔다고 하는 사람도 결국은 정해진 길을 선택해온 사람일 뿐이다.
많은 사람이 하는 선택을 한다고 해서 그 선택을 다른 사람이 해준 것은 아니다.
하지만 선택의 결정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는 많다.
선택의 결과가 나쁠 때, 자기결정권을 부정하면 남 탓하기가 훨씬 수월하다.
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우리가 원하면 심지어 변할 수도 있습니다.
2000년과 시간의 층위들 | 스티븐 제이 굴드
선택의 순간이다.
우리는 변할 수 있는 길 위에 있다.
선거란 누구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,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투표하는 것이다. | 프랭클린 P. 애덤스
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. | 알렉시스 드 토크넬
정치를 외면한 제일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. | 플라톤
선택이 올바른 변화와 만나길 기대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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