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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밑줄(~2014.7.)

눈먼 자들의 도시 | 주제 사라마구

2013. 7. 27.

 


 



 

우리는 죽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두려워서, 

늘 죽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용서해 줄 구실을 찾으려고 하죠. 

우리 차례가 될 때를 대비해 미리 우리 자신에 대한 용서를 구해놓듯이 말이에요. 


 

    


 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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