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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마땅한 사람을 절벽 아래로 밀어버린다고 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는 생각했다.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지금 벌이고 있는 게임에서 승리할 수 없어. 하지만 같은 패배여도 더 나은 패배가 있는 법이야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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